'여자가 낳은 자'와 '새로운 피조물' 사이 ▣ -시인 블레이크(Blake)는 바닷가에 서서 수면 위로 떠오르는 태양의 위용을 바라보고 있었다. 하늘과 바다는 반사된 햇빛으로 온통 눈부시도록 반짝이고 있었다. 수평선 위로 둥근 태양이 떠오를 때, 그 찬란한 신비경에 빠진 블레이크는 태양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옆에 있는 낯선 사람.. 한 오멜의 영성 2018.11.26
인생의 참 목적은 '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' ▣ -예수님은 내가 살고 싶은 생명이요, 비추고 싶은 빛이요, 하느님께 이르는 길이요, 내가 표현하고 싶은 사랑이요, 내가 나누고 싶은 기쁨이요, 내 주위에 퍼뜨리고 싶은 평화입니다. 예수님은 나의 전부입니다. 사람들에게 믿음이 부족한 이유는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.. 한 오멜의 영성 2018.11.19
'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'의 해법 ▣ -성경 속의 위인들 곧 아브라함, 모세, 엘리야 등은 결코 처음부터 믿음의 위인은 아니었다. 그들은 다 믿음의 훈련을 겪은 후에야 하나님이 그들에게 맡기신 사역을 능히 감당할 수 있었다. 예를 들어, 우리는 요셉의 경우를 시편에서 읽을 수 있다. “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.. 한 오멜의 영성 2018.11.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