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을 '무시하는 말'이나 '무익한 말'의 인과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, 감수성이 예민한 그래서 상처 받기 쉬운 그들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또래 친구들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이 ‘나를 무시하는 말’, 그것이더군요. 물론 어른들이라고 해서 다를 바 없을 것입니다. 우리 모두는 일상처럼 .. 영성 편지 2013.07.29
지금 우리 안에는 누가 계실까요? 인간 우리는 그 누구도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빛이 될 수 없습니다. 세상의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실 때, 비로소 우리는 빛이 될 수 있습니다. 달이나 별이 태양 없이는 스스로 빛이 될 수 없는 것처럼. 인간 우리는 그 누구도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소금이 될 수 없습니.. 영성 편지 2013.07.17
모욕 비난 멸시 등의 돌에 맞을 때 이스라엘 왕 다윗이 ‘압살롬의 반역(反逆)’ 세력에 밀려 왕궁을 떠나 정처 없이 피란길에 오른 시절이 있었습니다. 왕국의 내일을 전혀 기약할 수 없는 위태롭고 절박한 상황에 직면한 다윗 왕은, 참담한 모습으로 추종하는 신복들과 함께 감람산 동편에 위치한 ‘바후림’에 당도합니.. 영성 편지 2013.07.15